영화

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

여름여름여름여름 2017. 4. 30. 05:19

 

 

'Take this waltz'

 

 

 

영화 '어웨이프롬허'에 꽂혀 

사라폴리라는 감독의 영화를 찾다가 알게된 영화이나

여주인공의 매력이 너무나 내스타일이아니라

한참을 보지못했던 영화

너무 답답해보이고 미련해보였달까

(쏘리...;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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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얼마전 본 '블루 발렌타인' 때문에 다시 생각나서

미뤄둔 숙제(?)하듯 보게되었다

여주인공은 여전히 답답해보이지만

그래도 영화는 좋았다

햇살가득한 아기자기한 부엌과

색감 예쁜 영상을 보는 것도 즐거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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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“뭔가를 두려워하는 감정이 제일 두려워요”

“인생엔 당연히 빈틈이 있기 마련이야.

그걸 미친 사람처럼 일일이 다 메울 순 없어”

 

 “새 것도 결국 헌 것이 돼. 헌 것도 처음에는 새 것이었지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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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혼자탄 놀이기구에서 마고는

무엇을 느꼈을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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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후회하는 선택이 되더라도

선택해봐야 아는 것

결국은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삶이 되는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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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삽입곡인

'Video killed the radio star'와 

 'Take this waltz'가

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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