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니 에드만 흠.. 영화 중반까지 딸이 베란다에서 떠나는 아빠를 지켜보며 눈물 흘리는데까지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훈훈한 가족영화인줄알았으나 이후 점점 영화는 어려워지고... . . . 유머를 잃지 말라는 마음씨 좋은 구세대 아빠와 신자유주의 세계 속에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딸 그 사이의 .. 영화 2017.06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