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하루 마무리는.. 야식 갑자기 답답함이 밀려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맥주한잔 먹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느새 만두를 굽고있는 나를 보니 참 웃기구나 맥주 한모금에 이게 뭐라고 속이 뻥뚫리냐 역시 술은 좋은 것이다 . . 아까 저녁에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왔는데 여기도 언젠가는 그리워질까?.. 일상 2017.05.16